가마시립야나세다카시기념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3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다카마쓰 여행 (2부) 3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다카마쓰 여행 (2부)더위를 피해 고치현으로오늘은 고치현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친구와 조금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치현에서 이틀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낮 더위가 너무 심해 낮 동안에는 차량 이동을 위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늑했던 숙소 조식과 다카마쓰 재방문의 의지묵었던 숙소의 조식이 생각보다 알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아기가 있다는 이유로 식당에서도 다다미 방을 따로 제공해주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숙소 덕분에 “다카마쓰에 꼭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카마쓰는 나오시마섬을 가기 위한 관문으로도 유명하지만, 여름 날씨가 너무 극심해 섬 야외를 걷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