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유메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3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다카마쓰 여행 (1부) 33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다카마쓰 여행 (1부) 저렴한 비행기와 이른 아침의 공항아침 8시 3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10시 5분에 다카마쓰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이었지만 시간대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짐을 싸느라 늦게 잔 데다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거의 잠을 못 잔 상태였습니다. 공항은 여름 휴가철이라 이른 시간부터 인파로 붐볐고, 라운지 역시 대기 줄이 길어 골드마티나 라운지를 유료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위치-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49번 게이트 맞은편너무 일찍 깬 아기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지만, 라운지에서 억지로 아침밥을 먹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줄줄이 출발 지연이 발생해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비행기에 탑승했고, 탑승 후에도 한참을 대기해야 했습니다. 덕.. 더보기 이전 1 다음